영화정보
"부산행"은 심장을 뛰게 만드는 좀비 스릴러로 관객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든 매혹적인 한국 좀비 스릴러입니다. 연상호 감독에 의해 제작된 이 영화는 액션, 가슴 아픈 드라마, 사회 비평을 완벽하게 결합하여 좀비 장르에서 빛나는 작품으로 손꼽힙니다. 우리는 이 영화의 성공과 전 세계 컬트에 미치는 영향에 기여한 주요 요소들과 전 세계 관객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1. 매혹적인 줄거리와 독특한 설정
영화 "부산행"은 매혹적인 줄거리와 독특한 설정이 있습니다. 워커홀릭 펀드 디렉터 석우와 그의 딸 수안이 좀비 대재앙이 터지는 순간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이야기를 그리게됩니다. 열차의 좁은 공간은 특유의 압박감을 더하며, 등장인물들이 여러장면 안팎의 고민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관객들을 영화에 머물게 합니다.
2. 캐릭터의 개성과 감정적 공감
이 영화의 강점 중 하나는 각각 뚜렷한 캐릭터의 개성과 배경을 가진 잘 발달된 캐릭터에 있습니다. 각 캐릭터는 독특한 성격과 배경을 가지고 있어서 이들의 고민과 관계에 관객이 감정적 공감을 만듭니다. 여정이 진행됨에 따라 관객들은 캐릭터들의 갈등과 관계에 감정적으로 투영되며 좀비의 혼돈이 펼쳐집니다.
3. 혁신적인 좀비 디자인과 코레오그래피
이 영화는 혁신적인 좀비 디자인과 움직임에 대한 신선한 코레오그래피가 있습니다. "부산행"의 좀비들은 전통적인 좀비 이야기에서 볼 수 있는 느리고 비틀거리는 죽은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은 빠르고, 공격적이고, 암울하며, 폭력적이고, 격렬한 액션 시퀀스를 만들어내며, 이 분야 다른 작품들과 구분이 됩니다.
4. 사회 비평과 주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넘어 "부산행"은 사회적 비평과 생각할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이 열차는 계층 분열, 이기주의, 그리고 급속한 현대화의 영향과 같은 문제들을 반영하며 사회의 전형이 됩니다. 이러한 바탕이 되는 주제들은 영화에 복잡성의 층을 더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의 더 깊은 의미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5. 비평가들의 호평과 국제적인 성공
영화 "부산행"은 국내외적으로 널리 인정받았습니다. 그것의 성공은 전 세계적인 컬트와 반향을 일으키며 예술적 경계를 초월하며 세계 각지의 관객들과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영화의 긴장된 전개, 감동적인 스토리텔링, 사회적인 중요성은 수많은 수상과 노미네이션을 불러일으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부산행"은 좀비장르를 재정의 할 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계에 잊을 수 없는 흔적을 남겼습니다. 매혹적인 줄거리, 훌륭한 캐릭터, 혁신적인 좀비 디자인, 그리고 사회 비평의 미묘함이 이 작품의 전체적인 매력을 형성합니다.
공포, 드라마, 혹은 사회 비평의 팬이라 할지라도 "부산행"은 긴장되고 감동적인 시네마 경험을 제공하여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줄거리
이 영화의 줄거리는 알 수 없는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대한민국은 혼란에 빠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하늘과 땅 할 것 없이 좀비 바이러스는 기하급수적으로 퍼지기 시작하고 그 한가운데 부사행 KTX가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합니다.
출발하는 열차 안으로 한 여자가 숨을 헐떡이며 들어오게 되는데 이 승객으로 인해 부산으로 출발한 KTX안은 아수라장이 되고 맙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좀비를 피해 도망치게 되고, 그 무리에 석우와 그의 딸인 수안이 있습니다.
열차 안 사람들은 당장이라도 내리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게 됩니다. 평범한 일상이 무너져버린 열차 안 사람들은 계속 침묵을 유지하는데요 이미 전국에 긴급재난경보령이 내려진 상태였고, 그들은 부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열차의 선로가 막혀 다른 열차로 갈아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맙니다.
살아남은 석우와 성경 그리고 수안과 노숙자는 금이 가기 시작한 열차의 유리를 바라보며 몸을 일으키게 되는데 그들이 달리는 순간 유리는 부서지고 좀비들이 쏟아집니다.
달리는 그들을 덮치는 좀비들, 뒤처진 노숙자는 결국 희생양이 되어버리고 나머지 셋은 겨우 열차에 올라타게됩니다. 그런데 조비로 변한 용석이 나타나고 딸과 성경을 지키기 위해 용석과 싸우는 석우는 마지막으로 용석에게 물리고 맙니다.
용석을 떨어뜨리긴 했지만 그는 자신이 좀비로 변할걸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 석우는 수안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게 됩니다.
그런 그를 가지말라며 붙잡는 수안, 울부짖으며 매달려 보지만 석우는 딸의 손을 억지로 떼어내고 선실을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석우는 수안을 처음 안았을 때의 과거를 회상하며 기관차 밖으로 몸을 던집니다. 결국 부산행 KTX에 탑승한 이들 중 살아남은 이는 만삭의 성경과 석우의 딸인 수안뿐이게 됩니다.
기관차가 더 이상 앞으로 향하지 못하게 되자 둘은 내려서 걷기 시작하고 수안은 학예회에서 아빠에게 들려주지 못했던 노래를 부르며 터널을 통과하게 됩니다. 이 노래가 두 사람을 살리게 됩니다. 사살하라는 명령에 총구를 겨누고 있던 군인들이 수안의 노래를 듣고 "생존자다"라는 말을 하며 달려가는 이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영화촬영지 필모그래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부전역은 지하철 1호선 부전역이 아닌 한국철도공사의 동해선의 철도역입니다.
군인 좀비들이 등장하는 대전역은 실제로 부전역에서 촬영했습니다.
동대구역까지 왔지만, 선로가 막혀서 열차를 바꿔 타야하는 상황이 왔을 때 마지막 탈출을 위해 사투하는 곳은 부산지구에 있는 부산 철도차량 정비단입니다.
도심에 위치하다보니 도시 발전을 저해한다는 의견 때문에 이전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부산 철도재배치를 해야 이익이 있다는 '부산진구 범천동 철도차량 정비단 이전 사업' 예비타당성조상 (이하 예타) 결과가 나왔기에 여기도 몇 년 뒤에는 사라지고 아파트가 생길 예정입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영화 전용 스튜디오는 250평과 500평의 두 동이 있으며, 연중 일 년 내내 세트 제작과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KEX 열차 세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로가 긴 길이의 직사각형 형태의 스튜디오가 필요했는데, 마침 500평 스튜디오가 그러했고 열차를 2~3동 정도 지은 것으로 보입니다. KTX열차 내부 장면은 모두 부산영화촬영 스튜디오 내 열차 세트에서 촬영했습니다.
이번 번외의 부산 필모그래피 중 하나인데 극 중 용석(김의성 분)이 "우리집 찾아주세요. 부산 수영구 광안동"이라는 대사를 남겼는데 이 대사 한 마디로 여화에서 광안동이 나오지는 않지만, 광안동이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