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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쇼생크 탈출 줄거리&결말, 등장인물, 비하인드스토리

by ssook75 2024. 3. 16.



줄거리&결말

줄거리

포틀랜드 지역 은행 부지점장이었던 앤디 (팀 로빈스)는 아내를 암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종신형으로 쇼생크 교도소에 들어옵니다. 강력범들이 수감된 이곳에서는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며, 간수 눈에 잘 못 들면 소리 소문 없이 죽는 건 일도 아닙니다.

 

앤디도 역시 적응에 힘들어합니다. 앤디는 교도소 내 모든 물건을 구해주는 레드(모건 프 리먼)와 친해지며 그에게서 암석망치를 구합니다.

 

그러던 중, 앤디가 소장에게 세금에 관련된 조언을 해 주고 동료들에게 맥주 3병씩 돌리는 일이 생깁니다.
그때부터 앤디는 간수들의 보호를 받으며 간수들의 비 공식 회계사로 일을 합니다.

 

앤디를 괴롭히는 보그스를 죽기 전까지 패주고, 앤디의 성경과 포스터 등도 허용해 줍니다. 앤디는 의회에 도서관 기금 요청 편지도 쓰는 등의 활 동으로 최고의 교도소 도서관을 만듭니다.

그러던 중, 앤디는 방송실에서 레코드를 틀게 됩니다. 그건 바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었습니다. 방송실 문을 잠그고 앤디의 희생으로 틀은 그 음악으로 쇼 생크는 모두 자유를 느낍니다. 이 사건으로 앤디는 2 주 독방 신세를 지게 됩니다.


한편, 레드는 계속 가석방 부적격 판정을 받고 50년 있다가 가석방된 한 노인은 자신이 감옥에 수감되기 전과 달라진 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워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일도 생깁니다. 어느 날, 토미 윌리암스라는 사람이 수감되었는데 모두가 그를 좋아하였습니다.

 

토미는 아내와 아이가 있었는 데 앤디에게 검정고시 도와달라고 합니다. 글을 읽는 것부터 가르쳐주는 앤디는 즐거움을 느낍니다. 토미도 역시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토미가 어떤 사건을 설명하는데 들어보니, 앤디 가 누명 쓴 그 사실이었습니다. 토미가 이 사실을 증언하면 앤디는 교도소에서 나올 수 있는 그런 정확한 사 실이었습니다. 소장의 검은돈 관리를 해주고 있던 앤디는 소장에게 자 기가 나가면 돈세탁은 함구한다는 말을 하지만 토미는 소장이 죽입니다.


앤디는 레드와 대화 중, 자기가 출소하면 태평양으로 갈 거라고 말하면서 아내에 청혼했던 곳을 알려주고 그 땅의 검은 흑요석 덩어리 근처를 파라고 합니다. 레드는 그 대화를 하고 난 후, 앤디가 자살할까 봐 걱정합니다. 그리고 앤디가 없어집니다.

결말

앤디는 소장의 구두를 광내어서 자기가 신고 교도소를 탈출합니다. 탈출의 답은 포스터 뒤에 뚫린 굴이었습니다. 비오 많이 오는 그날, 그 굴을 통해 나가서 천둥소리에 맞추어 하수구를 부수고 탈출을 한 앤디!
앤디는 소장의 세탁된 돈을 인출하고 경찰에 소장을 고 발하기까지 합니다. 소장은 자살하고요.

10년이 흐른 후 40년 징역 후 가석방된 레드는 앤디가 말한 그 장소 흑요석 있는 곳을 파고, 철통 속 속에 돈과 편지를 발견합니다. 친애하는 레드... 쓰여 있는 편지... 이것을 읽으면...태평양으로 자기를 찾아오라는 앤디!
앤디와 레드는 태평양 바닷가에서 재회하며 영화는 끝납니다.

 

 

 


등장인물

앤드 듀프레인 역 (배우 팀 로빈스): 쇼생크 탈출 등장인물 중 주인공, 젊은 시절 은행직에서 성공한 첫 엘리트 회사원. 감정표현에 서툴고 냉정한 스타일인 엔디 듀프레인에게 지친 배우자는 어느 골프 선생과 살고 있습니다.

듀프레인은 배우자와 골프 선생을 잔인하게 죽였고 그 혐의로 체포되어 종신 형벌을 선고받았습니다. 주인공은 메인주에 있는 주립교도소 [쇼생크]라는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조용하게 생활하던 중 물건을 밀반입하는 레드와 20여 년 친분을 쌓습니다.

레드 역( 배우 모건 프리먼): 앤드 듀프레인과 비슷하게 사람을 죽여 종신 형벌에 처해 감옥생활을 하는 재소자입니다. 쇼생크 교도소에서 물건(담배, 기타 생필품 등)을 밀반입 판매하면서 앤드와 가까워졌습니다.
앤드의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암석망치를 구해주기도 합니다.

바이론 해들리 역 (배우 클랜시 브라운): 쇼생크 교도소에서 간수장을 맡고 있습니다.
죄수들에게 심한 폭언, 폭력을 하는 등 쇼생크 탈출 등장인물 중 가장 고약한 성격을 가진 인물입니다.

 

석유사업가 동생이 3만 6천 달러를 유산으로 해놓았는데 세금 제외하고 받는 수령 금액이 크지 않다는 이유로 불만이 많습니다. 은행직의 엘리트였던 앤드는 세금을 제외하지 않은 우회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서류 작업을 무료로 해주기도 합니다.

그 대가로 레드를 포함한 소수인원들에게 맥주 몇 병 정도 교도소에 들여보내는 것에 허락해 주며 앤드의 능력을 인정하여 사소한 요청을 들어줍니다.

사뮤엘 노튼 역(배우 밥 건튼): 쇼생크 교도소에서 소장을 맡고 있고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교도소 비리가 생기면 자신의 권력을 휘둘러 막고 있으며 해들러의 소개로 앤드를 알게 되자 그의 능력을 도움받아 교도소 재정관리를 맡깁니다.

 

앤드의 능력으로 재산을 불리려고 노력하고  교도소 직원들에게 재무 컨설팅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하기도 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는 스티븐 킹의 소설이 원작
스티븐 킹은 영혼을 빨아들이는 호텔 등 공포를 소재로 한 소설로 유명하지만 '쇼생크 탈출'을 원작으로 한 소설을 썼습니다.

 

'Rita Hayworth and the Shawshank Redemption'이라는 제목의 이 소설은 'Apt Pupil'과 'The Body'(일명 'Stand by Me')를 포함한 컬렉션의 일부였습니다.

-구더기 문제
영화에서 교도소 도서관에서 일하는 노인 브룩스는 애완 까마귀에게 구더기를 먹이로 줍니다. 미국동물보호협회(American Humane Association)가 개입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구더기가 까마귀에게 먹이가 되는 것은 명백히 잔인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예상치 못한 좌절 이후, 영화제작자들은 까마귀의 먹이가 되기 위해 자연사한 구더기를 발견했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237호
'샤이닝'의 237호실을 기억하시나요? '스탠 바이 미'에서 소년들의 변화는 어떤가요? 글쎄요, 스티븐 킹의 작품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의 글 전체에 237이라는 숫자가 항상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쇼생크탈출의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가 이 장면을 영화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Andy가 탈출한 후 경비원은 “Open 237!”이라고 외칩니다. Dufresne이 어디로 갔는지 Red에게 질문하기 전에 말입니다.

-영화가 지역경제에 큰 도움
거의 모든 스티븐 킹 소설과 마찬가지로 이 이야기의 배경은 메인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전적으로 오하이오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영화 제작자들은 쇼생크의 열렬한 팬 덕분에 모두 관광지가 된 13개의 다양한 촬영 장소를 이용했습니다.

 

1994년 이래로 18,000명의 사람들이 이 신성한 Shawshank 유적지를 보기 위해 오하이오로 떠났고, 지역 경제에 300만 달러를 가져왔습니다. 똥을 쏘고 감옥을 탈출하는 은행가에 관한 영화가 오하이오 사람들에게 이렇게 좋을 수 있다는 것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스탠드인 핸즈
Tim Robbins는 대부분의 장면에서 Andy Dufresne 역을 맡았지만 Andy의 손을 클로즈업하는 장면에서는 그 캐릭터를 연기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손입니다.

 

그는 앤디의 손이 어떻게 행동하기를 원하는지 매우 까다로워서 후반 작업에서 직접 그 일을 했습니다. 따라서 앤디의 손이 오프닝 장면에서 리볼버를 장전하거나 그의 감방 벽에 그의 이름을 새길 때 항상 Darabont입니다.

-영화는 박스오피스에서 실패
'쇼생크탈출'은 고전이 되기 전에는 상업적 실패작이었습니다. 영화는 처음에 박스오피스에서 1,80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스튜디오 비용을 충당하기에도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여러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후 천만 달러를 더 벌어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패작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Warner Home Video가 미국 전역에 320,000개의 대여 사본을 배송한 후에야 인기를 얻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의 VHS 테이프를 너무 많이 배포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좋았습니다.

-악명 높은 9시간 장면
촬영하는데 9시간이 걸린 장면은 앤디와 레드가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다. 모건 프리먼의 캐릭터 레드는 헤이우드와 함께 야구공을 계속해서 앞뒤로 던지고 있습니다.

 

장면 길이는 4분도 채 안 되지만 프리먼은 9시간 동안 공을 던져야 했습니다. 그는 그것에 대해 불평하지 않았지만 다음날 팔에 슬링을 착용해야 했습니다. 이제 그것은 당신의 기술에 대한 헌신입니다!

-많은 장면이 삭제되었습니다.
쇼생크는 걸작이지만 여느 영화와 마찬가지로 삭제된 장면도 많다. 스토리에 깊이를 더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제이크의 장례식처럼 수감자들이 브룩스(까마귀의 주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토미가 아내를 방문하는 것과 같은 희망적인 장면도 있었고, 이로 인해 그의 삶을 다시 되찾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삭제 장면은 레드가 식료품점에서 공황발작을 일으키고 화장실 안에 숨어 지내야 하는 가슴 아픈 순간이다.

-녹음 문제
Morgan Freeman은 자신의 상징적인 음성 해설을 두 번 녹음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40분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각 장면의 리듬을 설정하기 위해 촬영 중에 큰 소리로 재생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음성 해설을 두 번째로 녹음했을까요? 음, 첫 번째 녹음에는 영화의 사운드 엔지니어가 고칠 수 없는 쉭쉭 소리가 들렸습니다.

 

첫 번째 녹음은 최종 컷에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프리먼은 두 번째 녹음을 해야 했다. 이번에는 배우가 완성하는 데 3주가 걸렸다. 누가 예술이 쉬워야 한다고 말했나요?

-실제 감옥은 아닙니다.
쇼생크 감옥은 실제 감옥이 아닙니다. 유일한 실제 사진은 맨스필드에 있는 버려진 오하이오 주립 개혁소 밖에서 찍은 외부 사진이었습니다. 개혁소 내부는 영화 제작자들이 사운드 무대에서 내부 장면을 촬영할 정도로 재앙이었습니다.

 

그들은 낡은 감옥을 개조하는 것보다 복제품을 만드는 것이 더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확실히 우리(그리고 아카데미)를 속였습니다. 세트 디자인은 너무 설득력이 있어서 모두가 실제 감옥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엑스트라는 전과자였습니다.
모든 영화 제작자는 장애물을 다룹니다. 역할이 미미하더라도 감옥을 창문이 막힌 유령 도시가 아닌 감옥처럼 보이게 하려면 엑스트라가 필요합니다. 수감자들은 지역 주민들이 연기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촬영 하루 만에 9시에서 5시로 돌아가기 위해 떠났다. 그래서 감독은 빠른 해결책을 찾아야 했다.

 

필요한 추가 물품을 얻기 위해 제작진은 중간집으로 갔다. 영화 속 수감자들 중 다수는 실제 전과자였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체 세트가 거의 땅바닥까지 불탔습니다
Shawshank 교도소의 감방 세트는 일광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창문과 램프 위에 플라스틱 시트를 사용하여 처음부터 제작되었습니다. 이 설정은 매우 위험하여 램프를 플라스틱 시트에 너무 가까이 놓으면 불이 붙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짐작하셨겠지만, 바로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감독님과 엑스트라들이 커피를 마시러 가는 중이었고, 불이 더 커지기 전에 진화했다. 고질적인 커피 중독 덕분에 그날 세트장과 영화는 무사히 보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