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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 출연진 줄거리 흥행성적

by ssook75 2024. 3. 13.

영화 트랜스포머(2007)

 

 

출연진

1. 배우

샘 윗윅키 역 (샤이아 라보프)

좋은 성적을 받을 시 새 차를 뽑아주겠다는 아버지에게 속아 폐차 직전의 중고차를 갖게 된 비운의 고등학생. 

그러나 구입한 중고차는 오토봇 범블비가 위장한 것이었으니, 카마로 5세대로 환골 탈태해 주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에 빠집니다. 그러던 중 이베이에 중고로 올렸던 증조할아버지의 안경이 원인이 되어 미카엘라와 함께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미카엘라 베인즈 역 (메간 폭스)

동네에서 유명한 퀸카로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동차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로 인해 집도 없고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는 곤란한 처지집이다.

 

레녹스 대위 역 (존 하멜)

미국 육군 그리베레의 소속의 정의로운 군인으로 위기에 처한 샘과 미카엘라를 적극적으로 돕고, 디셉티콘 무리들과 싸웁니다.

 

시모어 시몬스 역(샤이아 라보프)

섹터 7이라는 의문의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요원으로 어째서인지 로봇으로 변신한 범블비를 봐도 딱히 놀라는 기색이 없고 샘과 미카엘라와 대립하지만 메가트론의 부활을 막는다는 목적은 동일해 보입니다.

 

2. 오토봇

범블비

오토봇의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지구에 착륙하여, 디셉티콘 무리들로부터 몸을 숨기고 있었던 샘이 중고 자동차입니다.

샘과 생과 사를 오가며 그를 지키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갑니다. 참고로 말하는 기능이 고장나 다른 오토봇과는 달리 말을 하지 못하고, 라디오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합니다.

 

옵티머스 프라임

운석의 형태로 지구에 떨어진 오토봇 전영의 리더이자 메가트론의 숙적입니다. 디셉티콘을 없앨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유일한 존재입니다.

 

아이언하이드

전투에 최적화된 오토봇 전영의 무기 전문 로봇으로 양팔을 변형하여, 적을 공격합니다.

 

3. 디셉티콘

메카트론

엄청난 전투 실력을 갖추고 있는 디셉티콘들의 리더입니다. 큐브를 손에 넣기 위해 지구에 왔다가 실수로 남극의 빙하에 얼어버리고 맙니다. 이를 샘의 증조할아버지를 포함한 연구진이 발견하여, 냉동상태로 연구시설에 꼼짝없이 갇힌 상황에 처합니다.

 

스타 스크림

F-22전투기로 위장해 있는 디셉티콘의 부리더입니다. 디셉티콘을 실질적인 역할을 합니다.

 

블랙아웃

헬기로 위장해 있는 디셉티콘입니다. 메가트론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미군의 데이터망을 해킹하기도 하는 상당한 고성능 로봇입니다.

 

 

 

줄거리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지고 디셉티콘 군단의 끈질긴 추적 끝에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그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합니다. 어떤 행성이든지 침입해 그곳에 존재하는 기계로 변신,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트랜스포머는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인류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큐브의 위치를 찾는데 결정적인 열쇠를 지닌 주인공 ‘샘’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이 모든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샘’은 어느 날 밤,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합니다.

 

그의 자동차는 ‘트랜스포머’ 중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로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디셉티콘’ 군단에 맞서 샘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

 

우주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반드시 샘을 지켜야만 하는 범블비는 자신이 형제들인 ‘오토봇’ 군단을 지구로 불러 모으기 시작하는데.. 거대 에너지원 ‘큐브’가 디셉티콘의 손에 들어가는 것만은 막아야 합니다.

 

샘을 찾아내 큐브를 손에 쥐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의 ‘디셉티콘’ 군단과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인류의 운명을 건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집니다.

 

 

 

흥행성적

제작비- 150,000,000달러

북미- 319,246,193달러

월드와이드- 709,709,780달러(북미 비중 45%)

 

제작비는 1억 5천만 달러로 이것도 거액의 제작비이기는 하지만 CG가 엄청나게 많이 사용되었음을 감안하면 그런대로 적절한 금액으로 보입니다. 각족 폭파나 거대 액션 등에도 실제로 CG보다는 직접 터트리거나 파괴하는 게 오히려 돈이 덜 든다고 하는데 로봇 이외에는 직접 대부분 파괴했기 대문에 조금 아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북미는 약 3억 1천만달러로 대박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북미에는 워낙 원작 트랜스포머 팬도 많다고 하고 놀라운 로봇드의 CG가 크게 먹힌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 포함 전세계 흥행은 약 7억 달러로 역시 큰 흥해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워낙 압도적인 로봇들의 CG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럽 흥행 1위- 영국 48,603,303달러

아시아 흥행 1위- 한국 36,079, 196달러(7,440,531명)

유럽은 영국이 약 4천8백만 달러의 좋은 흥행 쉬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는 한국이 약 3천 6백만 달러로 1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산망에는 4백7십여 억 원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환율 때문인지 잘못 기록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환율로 친다면 북미에 이어 2위는 되는 좋은 흥행이었습니다.

 

마이클 베이의 전작 아일랜드도 전 세계적 폭망 사태 중에서도 우리나라만 좋은 흥행을 기록했는데 트랜스포머 또한 대단히 좋은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약 740만명의 관객수는 2007년이라는 점과 외화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기록으로 당시 트랜스포머의 인기가 굉장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약 3천7백만 달러, 일본이 약 3천4백만 달러의 흥행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